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R.E.L
일탈을 꿈꾸는 시시한 사람의 소소한 이야기 - Season 2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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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Life is Egg'에 해당되는 글 110

  1. 2010.12.09 충성클럽
  2. 2010.12.08 충성클럽
  3. 2010.12.07 충성클럽
  4. 2010.12.06 충성클럽
  5. 2010.12.03 충성클럽
2010. 12. 9. 13:46 Life is Egg/충성클럽

97점 남은 동기갤 벌점 감소용 조공 동영상 =_=;


껍질 피스타치오에 잠시 난감하신 튱성씨...




... 가운데 틈으로 열심히 갉아서 파먹긴 했는데 더이상 이빨이 안 들어가자  흥미를 잃으심ㅋ





....어제 야근하느라 집에 못 가서 애들 사진을 못 찍었다능..

오늘 찍어줘야지~~ ㅎ


P.S > 튱성이도 좀 이뻐해줏메 =ㅂ=;;
posted by R.E.L
2010. 12. 8. 18:32 Life is Egg/충성클럽

처음엔 둘 다 똑같이 몸과 머리 비율도 1:1이고 크기도 같았는데...

두달 반만에 폭풍성장한 튱성이!!






둘 다 똑같이 3등신이 되었지만 튱성이가 더 대두랍니다 ㅡ _-;;


 


요즘은 비누곽 근처에서 노는 걸 좋아합니다.





...오늘은 왠지  다소곳하네요 ㅎ







양말 안 씌워 준 이너에서 잔다는 건 덥다는 얘기죠 =_=;

오늘은 따로 자는 거 거 같더니만...










어느 새 중간지점에서 합체 =,.=









엄마 무릎 베고 누워서 곤히 자는 어린이같네요 ㅋㅋ

...하지만 덩치로 보자면 평범한 엄마와.... 아들은 최홍만... ^^;;







--- 뽀나스 


껍질째받은 피스타치오를 어떻게든 먹고싶은 필슝이의 껍질사이로 갉갉~!











posted by R.E.L
2010. 12. 7. 11:40 Life is Egg/충성클럽

잠탱이 특집 =_=;





오랫만에 튱성이가 혼자서  참으로 편하게 자고 있습니다.









...필승이는 어디??






...아직 잘시간이 아닌겁니다 ㅡ _-;








한참 혼자 뽈뽈거리다가 조용해져서 보니까...




...왜 거기서 그러고 있는 거냐;;;






탈출놀이 하는 거 아닙니다, 
벽에 붙어서 자는거예요;;;






잠시 후...






이게 조금 더 편해보이네요 ㅋ









오늘은 방이 너무 따뜻해서 그런지 이렇게 각자 따로 놀던 곳에서 널부러져서 자네요. 









튱성이도 이렇게 삼겹살 접어가며 모처럼 한갓지게 혼자 잘 자고 있었는데...








...어...어느 새...;;








깔아뭉개진;;; 필슝이;;




좋다고 저러고 놀다가 저랑 눈 마주친 충성이가  
뭐 좀 얻어먹을거 있나 하고 나오는 바람에 상황 종료.


그 깔린 와중에도 계속 자는 필슝이 ㅡ _-;;





방에도 없고 마루밑도 비었는데 두놈 다 안 보이길래 어디갔나 했더니...






비누곽 밑에서 같이 놀아요.





이젠 누가 누굴 쫓아다니는 건지 구분이 안 되는, 
어장관리하다가 서로 어장관리 당하고 있는 충성이와 필승이입니다 ㅡ _-;







-- 뽀나스





자고 일어나니 멋지게 생긴 필승이 가름마... ㅋㅋ

가름마때문에 왼쪽 눈이 잘 못 뜬거 같고 찌그러져 보이길래 순간 어디 아픈줄 알고 긴장했었지요;;
혹시 몰라 붙잡고 털 정리해주고보니 멀쩡;;;

갑자기 잡아서 놀랬다고 필슝이 삐졌슴다 ㅋㅋㅋ



임뫄야 너 아픈거보다 낫다고~~!!


posted by R.E.L
2010. 12. 6. 11:53 Life is Egg/충성클럽

튱성이와 필슝이의 소소한 하루



1. 달려라 필슝이




관람 포인뚜 - 알곱번 떨어져도 다시 올라가는 필슝이의 근성






2. 먹어라 튱성이




관람 뽀인뚜  -  쳇바퀴에서 식사하시는 튱성이의 위엄과 운동공간을 잃어버려 뽈뽈거리고 다니는 필슝이 







3. 잘자라 튱성이




관람 뽀인뚜  -  운동공간을 되찾은 필승의 광속질주와 건드려도 세상 모르고 자는 튱성이의 늘어진 팔자







...전 진심으로 얘들이 부러워요 ;ㅅ;


posted by R.E.L
2010. 12. 3. 14:02 Life is Egg/충성클럽



아침에 일찍 일어난 기념으로 몇 장.






수듑은 땅콩*-_-*을 깔고 오도카니 앉아있는 튱성이.








나도 찍어줘~~!!






필슝이의 새치기에 놀란 튱성이;;









당황해서 자기 발을 빨아먹는 튱성이   ㅡ _-;;






요즘 햄콩을 잘 안 먹여서...

필슝이한테 햄콩주기.






얘는 손바닥에 올라와도 무게감이 잘 안 느껴져요 ㅡ _-;;







묵직한건 역시 두 놈 다 올렸을때~!!







...하지만 이 무게의 대부분은 튱성이꺼... ㅡ _-;;







식당에 얼굴 박고 세상 모르고 먹고 있을 때 
식당째 달랑 들어올립니다.






그래도 모름 ㅡ _-;;









이제야 뭔가 눈치챘음.








필슝인 신경 안 쓰고 계속 먹고
튱성이는 놀러나오고 싶어서 탈출;;





익스도 잘 먹는 필슝이.





필슝이는 익스먹고
튱성이는 볼주머니에서 간식 꺼내 냠냠







뿌연 심령사진은 필슝이의 흔적;;










필승이의 또!!
충성이 간식 뺏어가기...
무한이기주의 지지배~~!!







그 자리에서 미동도 안하고 
볼주머니에서 다시 다른 간식 꺼내서 드시는 관대한 튱성이거나....

아니면 게으른 튱성이...;;;

 







강탈한 튱성이의 간식을 맛있게 먹는 나쁜여자 필슝이.jpg







이래놓고 또 튱성이한테 파고듭니다.





낑낑낑~~







폴짝~~!!









둘이 사이가 좋은 이유는
전부 튱성이의 너그러움 혹은 화내기도 귀찮아하는 게으름 탓인듯요...;;





---뽀나스


부르면 오는 필승이




관람포인트 -  내려가는 길에 떨어질듯 말듯 발발거리는 뒷다리 ㅡ _-; 
posted by R.E.L