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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탈을 꿈꾸는 시시한 사람의 소소한 이야기 - Season 2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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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Life is Egg/충성클럽'에 해당되는 글 82

  1. 2011.03.03 충성이
  2. 2010.12.21 충성클럽
  3. 2010.12.09 충성클럽
  4. 2010.12.08 충성클럽
  5. 2010.12.07 충성클럽
2011. 3. 3. 01:44 Life is Egg/충성클럽

폰카 모아보기 ㅎ



...사진 좀 더 찍어줘야겠다...;;
posted by R.E.L
2010. 12. 21. 00:33 Life is Egg/충성클럽

디카를 다른 데 놓고 옴 + 연말이라 매우 바쁨 + 주말에 집 비움 삼단 콤보로 사진을 통 못 찍어줬네요.

오늘은 야근의 정점인 철야를 기념(?? ;ㅅ;) 하며
비루한 폰카로 몇 개 찍어둔 거로 생존신고만....  =_=;;





충성클럽은 여전히





잘 자고....








잘 먹고....









잘 놀아요....








나날이 묵직묵직 해 져서 그립감이 향상된 충성씨의 스펙 ㅋ







충성이와 필승이 사이는 뭐 여전히...





요러고 삽니다.



츤데레한 필승이가 언제나 충성이한테 찰딱 달라붙어 있지요 ㅡ _-;;





하지만 역시나 여전히 그게 싫지 않은 충성이입니다 ㅡ _-;;



둘 사이를 떼놓고 싶은 심술이 들면 살포시 보일러 온도를 높이면됩니다.

방이 좀 많이 따땃하다 싶으면..
더워서그런가 각자 놀던 곳에서 따로 널부러져서 자요... ;;


하지만 지난 달 가스비를 보고 기절초풍한 옹졸한 주인쇙키때문에
당분간 여전히 계속 딱 붙어서 잘 것 같은 충성클럽입니다 =ㅂ=;;


 



- 뽀나스 -



요즘 충성이는 방 구석구석을 산책하는데 익숙해졌습니다. 

구석에 들어가 숨어서 놀다가도 집에 가고 싶어지면 알아서 저한테 돌아오거나...
아님 부르면 나와요;; 

떡방앗간 자매들이 살아 돌아온 것 같습니다 ㅋ


부르면 잘 돌아오길래 상으로 (??;;) 간식 그릇 뚜껑을 좀 열어놔줬습니다.







천/국/입/갤



...하지만 아직 필승이를 충성이처럼 방에 혼자 풀어놓기는 좀 조심스럽네요잉, 
대범하다가도 급 소심해지는 예민한 변덕쟁이 로보자식!!  ;ㅅ;







posted by R.E.L
2010. 12. 9. 13:46 Life is Egg/충성클럽

97점 남은 동기갤 벌점 감소용 조공 동영상 =_=;


껍질 피스타치오에 잠시 난감하신 튱성씨...




... 가운데 틈으로 열심히 갉아서 파먹긴 했는데 더이상 이빨이 안 들어가자  흥미를 잃으심ㅋ





....어제 야근하느라 집에 못 가서 애들 사진을 못 찍었다능..

오늘 찍어줘야지~~ ㅎ


P.S > 튱성이도 좀 이뻐해줏메 =ㅂ=;;
posted by R.E.L
2010. 12. 8. 18:32 Life is Egg/충성클럽

처음엔 둘 다 똑같이 몸과 머리 비율도 1:1이고 크기도 같았는데...

두달 반만에 폭풍성장한 튱성이!!






둘 다 똑같이 3등신이 되었지만 튱성이가 더 대두랍니다 ㅡ _-;;


 


요즘은 비누곽 근처에서 노는 걸 좋아합니다.





...오늘은 왠지  다소곳하네요 ㅎ







양말 안 씌워 준 이너에서 잔다는 건 덥다는 얘기죠 =_=;

오늘은 따로 자는 거 거 같더니만...










어느 새 중간지점에서 합체 =,.=









엄마 무릎 베고 누워서 곤히 자는 어린이같네요 ㅋㅋ

...하지만 덩치로 보자면 평범한 엄마와.... 아들은 최홍만... ^^;;







--- 뽀나스 


껍질째받은 피스타치오를 어떻게든 먹고싶은 필슝이의 껍질사이로 갉갉~!











posted by R.E.L
2010. 12. 7. 11:40 Life is Egg/충성클럽

잠탱이 특집 =_=;





오랫만에 튱성이가 혼자서  참으로 편하게 자고 있습니다.









...필승이는 어디??






...아직 잘시간이 아닌겁니다 ㅡ _-;








한참 혼자 뽈뽈거리다가 조용해져서 보니까...




...왜 거기서 그러고 있는 거냐;;;






탈출놀이 하는 거 아닙니다, 
벽에 붙어서 자는거예요;;;






잠시 후...






이게 조금 더 편해보이네요 ㅋ









오늘은 방이 너무 따뜻해서 그런지 이렇게 각자 따로 놀던 곳에서 널부러져서 자네요. 









튱성이도 이렇게 삼겹살 접어가며 모처럼 한갓지게 혼자 잘 자고 있었는데...








...어...어느 새...;;








깔아뭉개진;;; 필슝이;;




좋다고 저러고 놀다가 저랑 눈 마주친 충성이가  
뭐 좀 얻어먹을거 있나 하고 나오는 바람에 상황 종료.


그 깔린 와중에도 계속 자는 필슝이 ㅡ _-;;





방에도 없고 마루밑도 비었는데 두놈 다 안 보이길래 어디갔나 했더니...






비누곽 밑에서 같이 놀아요.





이젠 누가 누굴 쫓아다니는 건지 구분이 안 되는, 
어장관리하다가 서로 어장관리 당하고 있는 충성이와 필승이입니다 ㅡ _-;







-- 뽀나스





자고 일어나니 멋지게 생긴 필승이 가름마... ㅋㅋ

가름마때문에 왼쪽 눈이 잘 못 뜬거 같고 찌그러져 보이길래 순간 어디 아픈줄 알고 긴장했었지요;;
혹시 몰라 붙잡고 털 정리해주고보니 멀쩡;;;

갑자기 잡아서 놀랬다고 필슝이 삐졌슴다 ㅋㅋㅋ



임뫄야 너 아픈거보다 낫다고~~!!


posted by R.E.L