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0. 12. 1. 16:13
Life is Egg/충성클럽
하지만 시작은 샤방샤방한 튱성이로~~ ㅎ
그리고 바빴던 밥셔틀의 무심함에 잠시 까칠해진 필슝이 =_=;
....간식도 간만에 줬더니 때아 장소를 가라지 않고 꺼내 먹기 바빠요;;
아 예, 이...이쁘십니다...;;
가끔 튱성이의 속눈썹을 보면 지지배같다는 생각을 하게 돼요 ㅡ _-;;
본격 해씨 줄듯말듯 하면서 안 주기!
저러다가 힘을 탁 놓으면 뒤로 발라당~하는 걸 볼 수 있습죠 ㅎㅎ
하지만 자주하면 삐지기땜에 가끔 해야함다;;
채식주의자(인 줄 알았던) 필승이,
편식을 막기 위해 육포 잘라서 지급...
...이...이 두 얼굴의 지지배... ㅡ _-;;
간만에 놀자고 손 넣었더니...
충성이는 오랫만의 간식만 반갑고
필승이는 오랫만의 사다리가 만만하고 ㅡ _-;
간식땜에 좋아서 정신 못 차리는 튱성이...
먹었으니 자러 들어가야하는 필슝이의
호시탐탐 충성이 옆자리 노리기~!
...결국 진실은, 아니 필승이는 저 너머에... ㅡ _-;;
제가 바빠서 밥만 주고 가고 간식은 잘 못주는데도
겨울이라 먹이를 많이 먹어서 그른가 자꾸자꾸 살이 올라요...;
....밥셔틀이라 햄볶아요 ^^;;