블로그 이미지
R.E.L
일탈을 꿈꾸는 시시한 사람의 소소한 이야기 - Season 2

calendar

1 2 3 4 5 6 7
8 9 10 11 12 13 14
15 16 17 18 19 20 21
22 23 24 25 26 27 28
29 30

Notice

2010. 10. 26. 12:53 Life is Egg/충성클럽


...요즘의 필승이는 맨날 누워 있다고 하셔서...

안 누운 사진!!!





....을 보여드리고 싶었으나 별로 없ㅋ엉ㅋ







내가 모??!!




...또 충성이한테 파고들어 잠이나 잡니다.









충성이는 좁아져서 갑갑하다고 빠져나오고 싶을 뿐이고...



구렁이 담 넘어다니듯 
발은 안 보이고 몸으로만  미끄러져 다니는 충성이입니다 =_=;






결국 포기했는지 도로 들어가서 부대끼면서 잠....
필승이는 자느라 미동도 안 할 뿐이고 ㅡ _-;; 




집을 다 들어내도 꼼짝 않는 꼬꼬마들, 
집 들어내기 인증샷입니다





....잘 땐 누가 업어가도 모를 듯...

도둑들기 딱 좋은 집의 아 이 쉬운 녀석들 =_=;;






털공뭉치 두 개가 생겼습니다.



겨울도 다가오는데 끈 달아서 머리 방울이나 만들어야겠어요 =_=;;






바닥==>손==>쳇바퀴


....내 손은 필승님 전용 계단 ㅡ _-;;








순순히 옥수수를 내 줘서 유혈사태는 막을 수 있었습니다...휴~~





먹었으니 이제 또 자러 들어갑니다.



어떻게든 낑겨서 비비고 잡니다,
덕분에 요즘 충성이는 맨날 바닥에서 무거뭐 낑낑낑~ >_<

...이러면서도 밀쳐내진 않아요, 은근히 즐기는 듯 ㅡ _-;;

 



겨울이 다가오니 굴파기 놀이



저기에 먹이 숨겨놓는 듯 +_+






....날이 갈 수록 인상이 후덕해지는 충성이입니다;;






그리고 필승이 머리를 빗겨줬어요.



나름대로 손가락으로 문질문질해서 가르마 좀 타 준건데...
춈 멋진가요? ㅋ





...미얀해요, 또 자요 =ㅂ=;










...나도 질 순 없지!!




....여러분은 지금 충성이의 좌측 옆구리에서 
출렁삼겹살을 보고 계시는 것이 맞습니다 =_=;;





집을 다 들어내도 모르는 놈들이니...
집을 도로 덮어줘도 모릅니다.



덮었다가





들어냈다가


ㅋㅋㅋ






이 녀석도 마루가 있거나 말거나 별로 신경 안 쓰는 분위기였는데 갑자기...




하지마!! 놀리지 마!!



자꾸 놀리면 깨물어줄꺼야, 앙~~!!






밥 먹는 충성이도 문질문질



...얘는 가르마타기 실패 =_=;;






머리 셋 달린 지옥의 개, 케르베로스
 


....우리 집엔 머리 둘 달린 햄스터 충성클럽;;






필승이가 손바닥위에서 식사를 합니다.





...식탐하난 끝내주는 충성이가 가만 있을 순 없지



...쪼....쫍다 이놈들아;;;





두 놈 한꺼번에 문질문질하기








그리고 막짤은 역시...




필승이 자는 사진, 데헷~   
(~ㅅ~)a
posted by R.E.L