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0. 10. 26. 12:53
Life is Egg/충성클럽
...요즘의 필승이는 맨날 누워 있다고 하셔서...
안 누운 사진!!!
....을 보여드리고 싶었으나 별로 없ㅋ엉ㅋ
내가 모??!!
...또 충성이한테 파고들어 잠이나 잡니다.
충성이는 좁아져서 갑갑하다고 빠져나오고 싶을 뿐이고...
구렁이 담 넘어다니듯
발은 안 보이고 몸으로만 미끄러져 다니는 충성이입니다 =_=;
결국 포기했는지 도로 들어가서 부대끼면서 잠....
필승이는 자느라 미동도 안 할 뿐이고 ㅡ _-;;
집을 다 들어내도 꼼짝 않는 꼬꼬마들,
집 들어내기 인증샷입니다
....잘 땐 누가 업어가도 모를 듯...
도둑들기 딱 좋은 집의 아 이 쉬운 녀석들 =_=;;
털공뭉치 두 개가 생겼습니다.
겨울도 다가오는데 끈 달아서 머리 방울이나 만들어야겠어요 =_=;;
바닥==>손==>쳇바퀴
....내 손은 필승님 전용 계단 ㅡ _-;;
순순히 옥수수를 내 줘서 유혈사태는 막을 수 있었습니다...휴~~
먹었으니 이제 또 자러 들어갑니다.
어떻게든 낑겨서 비비고 잡니다,
덕분에 요즘 충성이는 맨날 바닥에서 무거뭐 낑낑낑~ >_<
...이러면서도 밀쳐내진 않아요, 은근히 즐기는 듯 ㅡ _-;;
겨울이 다가오니 굴파기 놀이
저기에 먹이 숨겨놓는 듯 +_+
....날이 갈 수록 인상이 후덕해지는 충성이입니다;;
그리고 필승이 머리를 빗겨줬어요.
나름대로 손가락으로 문질문질해서 가르마 좀 타 준건데...
춈 멋진가요? ㅋ
...미얀해요, 또 자요 =ㅂ=;
...나도 질 순 없지!!
....여러분은 지금 충성이의 좌측 옆구리에서
출렁삼겹살을 보고 계시는 것이 맞습니다 =_=;;
집을 다 들어내도 모르는 놈들이니...
집을 도로 덮어줘도 모릅니다.
덮었다가
들어냈다가
ㅋㅋㅋ
이 녀석도 마루가 있거나 말거나 별로 신경 안 쓰는 분위기였는데 갑자기...
하지마!! 놀리지 마!!
자꾸 놀리면 깨물어줄꺼야, 앙~~!!
밥 먹는 충성이도 문질문질
...얘는 가르마타기 실패 =_=;;
머리 셋 달린 지옥의 개, 케르베로스
....우리 집엔 머리 둘 달린 햄스터 충성클럽;;
필승이가 손바닥위에서 식사를 합니다.
...식탐하난 끝내주는 충성이가 가만 있을 순 없지
...쪼....쫍다 이놈들아;;;
두 놈 한꺼번에 문질문질하기
그리고 막짤은 역시...
필승이 자는 사진, 데헷~
(~ㅅ~)a