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0. 6. 2. 01:46
먹는게 남는거/레시피 그런거 없엉
본가에선 주식이 거의 나물류의 풀반찬만 많은 한식 풀코스 ㅡ _-;로 나오기 때문에...
언니네 가게 갔다가 간만에 스파게티가 몹시 땡겼는데 사먹긴 그렇고
같은 값이면 입맛대로 만들어서 많이 먹기 ㅋㅋ
오늘따라 토마토소스가 그리워서 마트로 후다닥~
언니네 가게 한켠에 있는 애들 놀이방이라는 열악한(??;;) 환경이지만
냉장고와 씽크대가 있음을 감사해하며...
요즘 밤공기가 산캐해서 두시간 전에 옥상에 올라갔다 왔습니다.
북두칠성이 떠 있더군요.
한 국자 가득 행복을 퍼 드립니다~~ 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