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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탈을 꿈꾸는 시시한 사람의 소소한 이야기 - Season 2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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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취방에 친구가 놀러왔습니다.

수다크리~~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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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치지 않는 수다엔 역시 체력보충용 과자~!!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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암울군한테서 득템한 이디오피아커피로 카페인도 보충하고요~
더우니까 커피 찐하게 내려서 땡그랑땡그랑 얼음도 팍팍 넣고 냉컵휘~


아무리 대화가 즐거워도 밥은 먹고 살아야죠.


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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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취생 효자아이템 팽이버섯에 청고추 홍고추 당근 달걀하나 넣고
소근간해서 휘휘 저어요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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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고 지글지글하면 -끗-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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접시에 담아서 완성!!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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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고 이건??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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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추잡채할거....
피망잡채가 아니라 고추잡채임미다....마는
매운거 못 먹으니 저도 좀 먹고 살라도 피망도 좀 넣었시요 ^^;;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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괴기가 쫌 두꺼운 듯 하집만 암튼 팬에 기르두르고 마늘넣고 고기넣고 뽀까요~
그리고 야채넣고 굴소스 좀 넣고 뒤적뒤적~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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완성~!



여기서 잠시 비교샷> 지난번에 한 고추(X) 피망(O)잡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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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고추홍고추 대신 청피망과 주황 파프리카
나머지 재료는 동일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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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싼 돈 주고 산 주황 파프리카가 당근효과밖에 안 나서 통곡했던.. ;ㅂ;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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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도 가차이샷;;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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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실 후추를 넣는다는게 손이 잘못가서 계피가루가 좀 뿌려져서....
언젠가 설욕하리라 벼르고 있던 안습의 피망잡채 ;ㅂ;



이번엔 제대로 고추넣고 만들었어도
꽃빵은 언제나 없습니다 ㄳ






흑흑 ;ㅂ;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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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쨌든 된장찌개도 보글보글 끓여서 놓으면..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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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님맞이 한끼 상차림 ㄳ~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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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닙 드실래요??
사랑을 담아서 부쳤더니 하트모냥이 나왔다는... ㅋㅋㅋ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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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츄잡채도 한닙~~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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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고 후식~~!!
아 수꾸임~~ 뷁~!!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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...너무 커서 반 잘라서 나눠먹기.
저거 먹다가 끌레도르 먹으니 왜 이리 쓰던지..... 웩 ;ㅂ;













.......아 역시 나는 결코 세련된 맛의 어른들 음식을 먹을 수 없는 초딩입맛인건가... ㅡ  _-;;
posted by R.E.L