먹는게 남는거/여기서 먹었어

오다가다 먹은거..... ㅡ _-^

R.E.L 2010. 4. 22. 09:59

봄이니 콧바람쐬러 나들이~

애기들과 소풍을 갑니다.






첨부터 작정하고 온 게 아니라 음료수는 현지조달;







간단하게 과일만 조금 싸왔었는데....








갑자기 멀리 나오게돼서...
도너츠나 몇 개 사들고 왔지요.








애기들은 한입크기로 쪽쪽 찢어주고...








전 이런저런 화려한 도너츠들보다 촌스런 이게 젤 좋더군뇨~ ㅎ








짜장과 짬뽕은 항상 선택의 갈등.








그래서 다른 하나는 짜장면으로 시킵니다 ㅇㅋㅋㅋㅋ









쿠폰이 아홉개라....  하나 더 모으려고 시킨 피자 ㅎ

이제 쿠폰 열개가 됐으니 아무때나  아무거나 라지사이즈  피자한판 득ㅋ템ㅋ








멕시칸 핫 어쩌구였던가...암튼 베이컨 들어가고 좀 매운 거.








베이컨이 좀 탔어요 흐엉흐엉 ;ㅅ;







쪼꼼 매콤해서 꼬꼬마 조카님들은 별로 못 먹더군뇨, '왜 매운거 시켰어~'이럼서 짜증만 내고...

.....사실은 그걸 노린건데... ㅋㅎㅎㅎ









흐물흐물 녹아내린 저 치즈가 임실치즈라 피자는 어지간하면 여기서만 먹는다능...^^









유부녀인 언니가 사준 유부초밥.








알밥도 함께.

이건 조카님들꺼.








내껀 회덮밥~








알도 많다능... ㅎ








언니껀 모듬초밥...

계속 만들어주시는 중이라 몇개는 먹었고 몇개는 만들어지고 있는 중이고... 









예식장에서 또 부페...








이 아즈씨 순 자기취향으로만 가져온... ㅡ,.ㅡ







게살 샐러드만 먹고사냐 ㅡ,.ㅡ







빵돌이 아니랄까봐 샌드위치 챙겨오는 센스 (ㅡ,.ㅡ)b








예식장이니 국수도 말아먹어줍니다.








내 취향 아닌건 먹는 둥 마는 둥 하고 내 취향으로 한접시...







장어구이가 아니라 장어튀김이라 대략 실망...

신*계 컨벤션, 이럴래연?? 싸우자~








후식...

고기후엔 대략 파인애플이 좋타~







오미자차....인데 왜 떫은 석류주스맛이 나는감?? ㅡ _-;;




아아 역시 결혼식 음식은 한정식 한상이 쵝오임을 다시한번 느끼고 왔습니다,,,

부페 구찮아... =_=;





-뽀나스-





신호등은 있는데 횡단보도가 없ㅋ엉ㅋ 차선도 없ㅋ엉ㅋ


그래도 교통질서는 잘 지켜야합니다


-끗-